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산 야구장 (문단 편집) ==== 마산의 저주? ==== 2008년 마산 경기 1승 5패, 2009년 전패 이후 '''마산의 저주'''라는 밈이 생겼다. 이후 마산에서 롯데는 '''10연패'''를 기록했다. 롯데는 마산의 저주를 끊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2010 시즌 마산 경기를 리그 최약체 두 팀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로 편성했고, 결국 첫 패배로부터 거의 2년만인 2010년 6월 11일 한화를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며 저주를 끊게 된다. 그리고 2010년 6월 22~24일 한화를 상대로 3연전을 모두 스윕하며 저주 청산을 자축했다.[* 2008년 저주를 안겨준 팀도 한화였다. 단 이 때는 [[김태균]]이 있었고, 2010년엔 일본에 진출했다가 2012년에 한화로 돌아왔다.] 2010년 마산경기 최종 성적은 6승 1패. 마산의 저주에는 열악한 구장 사정도 한몫했다. 보통 경기전에 홈팀 연습시간→원정팀 연습시간→경기장 정리→경기 시작 순서대로 진행이 되기 마련인데 당시 마산 야구장에는 홈팀 연습시간부터 경기 시작까지 비는 시간 동안 쉴 만한 휴식 시설이 없었다. 그래서 롯데 선수들은 구단 버스에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고, 구단 버스에선 에어컨을 빠방하게 틀어주다 보니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는 경우가 다반사였다고 한다. 또 과거 마산 야구장은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 내야는 일본의 [[한신 고시엔 구장]]과 같이 전체가 흙이라(나중에 흑토로 교체하긴 했지만) 불규칙 바운드가 심심하면 났고, 외야의 천연잔디는 상당부분이 벗겨져 있었다. 결국 2009년에 인조잔디로 교체하였으나 해설진들 사이에서 여전히 그라운드에 관한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